5학년 1반

예의바르고 협동하며 우정이 넘치는 우리반 

예의바르고 협동하며 우정이 넘치는 우리반
  • 선생님 : 송**
  • 학생수 : 남 7명 / 여 6명

나는 이 그네가 싫어

이름 천시후 등록일 24.11.18 조회수 15

 땀이 미칠듯이 날것같은 아주 더운 날씨였다. 더위도 식힐겸 그네를 타러 나갔다.

몇분정도 타고 나니 친구들이 그네를 타려고 밖으로 나왔다. 

"야 너 그네 몇분탔어?"

"나? 한.. 3분?"

"내가 그네 타도됌?"

"ㅇㅇ 타셈"

내가 그네에 내리고 친구가 그네에 앉았다.  친구가 그네를 타고 있을때 나는 의자에 앉아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몇분정도 지났을때 친구에게 말을 걸었다.

"야 이제 내가 타도되냐?"

"나 쫌만 더 타고"

"ㅇㅇ"

그네 뒤를 지나가던 그 순간 친구가 타던 그네에 골반뼈를 아주 쎄게 맞았다 죽을 만큼 아팠다 현타가 와서 웃음이 세어 나왔다.

그때 일 이후로 그네가 정말 싫어졌다.지금은 그네를 잘 타고 있지만  조심해서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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