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롯데몰을 걸어간날.
이름	한재규	등록일	23.10.19	조회수	35
드디어 오늘! 롯데몰로 영화를 보러가는 날이다. 얼른 아침을 먹고 학교로 갔다.추워서 잠바를 걸쳤다. 하지만 롯데몰까지 무려 40분! 오히려 벗어도 땀이 났다. 걸을때 짝궁은 원래 루아였지만 루아가 부모님 차를 타고와서 나는 찬이랑 짝궁이되었다. 40분뒤 우리는 롯데몰에 도착했다. 엘리베이터가 만차가되도록 바글바글했다. 참고로 영화는 『보스톤 1947』을 봤다. 주인공 서윤복 선수의 노력과 끈기가 정말 대단했다. 영화를보고 학교로 돌아갈때는 짝궁이 다시 루아로 바뀌었다. 했빛도 쨍한대 영화까지 보고 나와서 피곤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고 싶었지만 6교시를 하고 학원까지 가야한다. 친구들과 같이 걸어가는 것도 좋고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팝콘을 먹지못한 것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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