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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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친구랑 노는게 제일 좋아

이름 임요섭 등록일 23.10.19 조회수 35

"여보세요?" 

드디어 내 친구 아민이가 전화를 받았다.

"아민아 너 어디야? 같이 놀자."

"그래 학교로 오면 돼."

나는 친구들하고 너무 놀고 싶어서 옷을 빨리 갈아입고 뛰어갔다. 학교에 도착 했을땐 찬이,아민이,유빈이,주영이,하윤이가 있었다. 하교에 도착하고 무엇을 할지 생각하다가 결국엔 개인 피구를 하기로 결정돼었다. 개인 피구를 하고 이제 뭘할지 또 생각했다.

"피구하자."찬이가 피구를 하자고 제안 했다. 다수결로 겨피구가 결정되었다. 피구가 지겨워질 때 나는 무엇을하고 놀지 머릿 속에서 딱 생각났다.

"이제 피구 그만하고 수건돌리기 하자. 피구 많이 했잖아."

다른 애들도 피구가 지겨웠는지 바로 찬성 했다. 수건 돌리기를 하고 술래잡기를 했다.

"비-"

술래인 아민이가 전화를 걸어서 결국  소리 때문에 잡혔다. 그리고 너무 지쳐서 ABC에 가서 친구들과 음료를 사고 코아루에 갔다. 코아루에 도착해서 눈감고 수래잡기를 했다. 그리고 이제 시간이 다 되어서 헤어지게 되었다.

"애들아 조심히 가."

"하교에서 보자."

평소 보다 친구들하고 노는게 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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