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

*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재밌는 추석

이름 이민성 등록일 23.10.19 조회수 32

"아 진짜! 오빠랑 안 놀아!" 동생의 한마디가 들어왔다. 그날은 기분 좋은 추석 이였다. 

부모님이 바쁜 탓에 내가 동생들을 다 돌봐야 했다.동생들 중에 둘째 동생에게 남은 추석 동안 재밌게 지내고 싶어서 계속 장난을 쳤다.

둘째 동생은 내 장난에 화가 나서 소리쳤다.결국 서로 마음이 상해서 무시했다.막내도 내가 봐야 했기에 울면 재우고 우유도 줘야했다.

둘째 동생과 게임을 하면서 화해했다. 몇일 뒤 부모님과 제사도 지내고 동생들과 춤도 추면서 놀았다.

이처럼 나도 추석 동안 동생들과 춤추고, 제사 지내고, 동생들을 돌봤다. 이런 일이 처움이여서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여서 재밌었다

이전글 영화 1947 보스톤
다음글 영화 보는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