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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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재밌는 추석

이름 이민성 등록일 23.10.19 조회수 33

"아 진짜! 오빠랑 안 놀아!" 동생의 한마디가 들어왔다. 그날은 기분 좋은 추석 이였다. 

부모님이 바쁜 탓에 내가 동생들을 다 돌봐야 했다.동생들 중에 둘째 동생에게 남은 추석 동안 재밌게 지내고 싶어서 계속 장난을 쳤다.

둘째 동생은 내 장난에 화가 나서 소리쳤다.결국 서로 마음이 상해서 무시했다.막내도 내가 봐야 했기에 울면 재우고 우유도 줘야했다.

둘째 동생과 게임을 하면서 화해했다. 몇일 뒤 부모님과 제사도 지내고 동생들과 춤도 추면서 놀았다.

이처럼 나도 추석 동안 동생들과 춤추고, 제사 지내고, 동생들을 돌봤다. 이런 일이 처움이여서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여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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