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항상 밝고 건강하며 서로 배려하여 하나되는 6반 입니다. 

서로 배려하며 하나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전주한옥마을 갔던 일

이름 이주헌 등록일 21.10.28 조회수 20

오랜만에 해가 뜬 듯이 따듯했던 토요일날 엄마와 동생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전주한옥마을에 갔다. 차를 타고 가면서 밥을 먹고놀까 놀고먹을까 정하면서 한옥마을을 향해갔다. 한옥마을까지 약 50분이 걸렸다. 

 전주한옥 마을에서 했던 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한복을 입고 고르고 했던 일이다. 

동생은 먼저 예쁜 한복을 고른다며 공주님 드레스같은 반짝이를 뿌린 듯한 하얀 한복을 골랐다. 나는 붉은 사과같은 한복을 골랐고 엄마는 밑에는 검정 위에는 붉은색으로 했다. 셋이 같이 서있으면 무지개같이 예뻣다. 머리를 반묶음하고 기다릴때는 시간이 좀 오래걸렸다. 

 그렇개 우리 가족은 다 준비하고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참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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