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반짝이는 아이디어! 현명한 선택!!
바람 튼튼한 몸! 건강해야 뭐든 한다!!

햇살 포근한 마음! 배려의 아이콘!!

사랑 인생의 진리야말로 ♥♥♥

 

선한 영향력으로 함께 크는 우리! 별,바람,햇살&사랑 15기
  • 선생님 : 김나영
  • 학생수 : 남 16명 / 여 12명

반장선거

이름 서원 등록일 21.06.18 조회수 19

이건 내 3학년 때 일이다. 나는 3학년 1학기 반장이 되고싶어 내 짝궁 예진이에게 나를 뽑아 달라고 했다. 예진이는 알겠다고 했다. 이제 투표 시간이 됐다. 나는 내 이름을 큼지막하게 썼다. 드디어 개표시간. 나는 내 표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한표가 나왔다. 남들은 4표에서 6표인데 나만 한 표다. 조금 있다 한 표가 더 나왔다. 10분후 개표가 끝났다. 난 2표가 나왔다. 눈에서 땀이 나왔다. 뭔가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이 아니였다. 결국 최다솜이 반장이 됐다.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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