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국어시간 교실에서 선생님께서 '너도?나도!'를 한다고 말하셨다.('너도?나도!'게임은 주제에 맞는 단어를 쓰고 같은 단어를 쓴 친구가 1명이면 너도 나도 30점 이고(우리반 기준)같은 단어를 쓴 친구가 27명이면 28점이다.)"홍기원,송지원 내가 2라운드 주제가 뭔지 알아. 바로 생일이야!"기원이와 지원이는 2라운드 주제가 생일이라는것을 알았다. "야,송지원 너도나도 짤래??" 송지원은 고민하고 말했다. "그래,그러면 어떤걸로 짤래?" 송지원은 고민하고 말했다. "웅성웅성" 그렇게 지원이와 기원이는 오버워치로 정했다. 밥을 먹고난 후 교실로 돌아갈때 "야, 기원 오버워치 기억해라" 지원이가 말했다. 너도나도 2라운드가 시작됐다. 지원이와 기원이는 눈빛교환을 했다.. 그러고 나서 지원이와 기원이는 손을 들었다. 그러자 선생님이 의심하셨다. "흠..짠거 같은데..." 그러자 착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원이가 짠거라고 했다. 그 다음 지원이가 "12살!"이라고 했더니 기원이가 손을 들었다. 이번엔 진짜 너도?나도!가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