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이제 곧 있으면 5학년4반 친구들,선생님과 헤어져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ㅠㅠ 

이번에 친한 친구들과 반배정이 잘 되가지고 좋아하며 기대했었는데......이 망할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소풍도 못 가고 체육대회도 못하고 너무 아쉽다.

비록 학교는 많이 못 갔지만 조금이라도 함께 있어서 재미있고 행복했다♡

6학년때도 신지혜선생님 처럼 우리맘을 잘 알아주시며 예쁘고 착하기까지 하신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 

그리고 반배정도 잘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내년에 가장 바라는 것은 망할 코로나가 조용해져서 예전처럼 학교 다니며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생활 하는 것이다. 꼭 이루어 질거라 믿으며 아쉬운 5학년을 마무리한다.

5학년 4반 친구들아 고마웠어~^^,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