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페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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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승진 | 등록일 | 20.12.22 | 조회수 | 20 |
어느날 5-2반에서 병아리를 키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우리 반 친구들도 키우고 싶어 했다. 결국 우리반도 키우기 시작했다. 우리 반친구들은 병아리 이름을 페페,뽀로로,해리로 정했다. 우리는 매일 매일 보고 또 보았다. 그러던 어느 날 11월 3일 페페가 태어났다. 우리 반 친구들은 페페를 보고 너무 좋아했다. 그러나 뽀로로와 해리는 태어나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는 뽀로로와 해리를 묻어주었다. 뽀로로와 해리가 죽은 후 우리는 더욱 페페를 아꼈다. 그러나 페페는 더욱 힘이 없어졌다. 페페가 너무 불쌍했다. 그리고 우리는 페페 집을 예쁘게 꾸며 주었다. 물주머니도 놓고 그림도 그리고 담요도 주고 먹이도 주었다. 페페 집은 처음과 달리 매우 예뻐졌다. 우린 매우 뿌듯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며칠후 11월 9일 페페가 떠났다. 우리는 너무 슬펐지만 페페가 하늘나라에 가서도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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