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코로나가 내가 살고 있는 군산에도 확산되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었다.

그래서 학교수업이 e학습터로 바뀌어서 집에서 듣는다.

학교 교과서의 내용을 그대로 하니 집에서 공부하는 것이랑 비슷하다.

  코로나 때문에 금요일만 학교를 나가니 친구들과 하루밖에 못만나서

불편하다. 그리고 마스크도 계속 쓰고 있어야 되서 답답하다.

  집에서만 있으면 게임만하니까 캔버스페인팅을 하였다.

처음 칠할 때는 '언제 다하냐 '라고 생각했지만 많이 하다 보니까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하게 되었다. 예쁜 명화가 되어서 나는

뿌듯했다. 그래도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해서 마스크도 벗고 생활하고

야외활동도 자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코로나 백신을 연구하시는  의료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