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함께 크는 우리! 별,바람,햇살&사랑 14기
  • 선생님 : 김나영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가족들과 선유도나들이♬

이름 강영서 등록일 20.12.07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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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여름날씨가 덥고 습해서 시원한 바다인 선유도에 갔다. 선유도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고, 차도 많이 밀렸다. 한참뒤에나 바다에 들어갔다.      

  바다에 들어갈때 "재미있겠다 야호!" 하면서 들어갔는데 물이 차가울줄 알고 조심히 들어갔지만 물은 미지근했다. 그래도 물놀이를 하니까 참 좋았다. 바다안에서는 점프하고 수영하고 아빠랑 물장구치고 아빠가 수영할때 등에 타서 돌아다니는 것 외에도 많은걸 하면서 놀았다. 역시 물놀이를 할때는 더운것도 모르고 물에서 실컷 놀게 된다.

   이때 밖에 나갔는데 맛있는 컵라면과 치킨을 준비해놔서 먹고나서 조금 앉아서 바다경치를 둘러보고 바다에 들어가서 다시 놀았다. 그러고 나서  씻고 집에 갔다. 정말 즐겁게 놀때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다.

   이제 씻고 나와서 집에 갈때 '더 놀고싶다..' 라고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열심히 놀다가 집에 간다는 생각을 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는 신나고 보람차는 하루였다. 또 가서 물놀이를 하고 싶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놀러갈수 없어서 슬프다.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놀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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