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1년동안 우리 2학년 2반 30명의 천사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되어서 선생님은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하나같이 예쁘고 착한 우리 2학년 2반 친구들을 보고 있으면 선생님 입가에는 어느새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나가요~~^^

 파릇파릇한 새싹이 푸르른 나무로 무럭무럭 자라나듯이, 늘푸른 2반 친구들 몸도 마음고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 : 1.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따듯한 어린이

                         2.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

                         3.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나를 사랑하고 남을 존중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임수현
  • 학생수 : 남 17명 / 여 13명

11월 13일 수요일 알림장 (수학학습지 1장)

이름 임수현 등록일 19.11.13 조회수 32

1. 독통2권, 받9급 정확하게 쓰기

2. 수학학습지(걸린시간) 1장 풀어오기


*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화하기

* 친구사이에 개인간 거리 지키기 (너무 가까이 가지 붙지 않기)

  - 미국의 한 문화인류학자에 의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일정한 거리가 확보되어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한 친구사이에서도 약 50cm정도의 개인적 거리가 확보되어야 한다고 해요. 우리 학급에서도 아직 어린 학생들이 때때로 함께 놀고 싶은 마음에 친구에게 바짝 붙기도 해요.^^;; 이럴 때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끼거나 밀려서 넘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생겨 교사에게 도움을 청하곤 해요. 바짝 붙다보면 넘어지게 되는 일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늘 교실에서 친구와 물리적 거리를 확보해 주는 것이 배려이고 예절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아름다운 거리감을 지킬 때 더욱 반짝반짝 빛이 난다는 것을 가정에서도 함께 이야기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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