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활동 내용> ● 하루열기와 하루닫기 오늘 하루열기는 동하가 열어줬어요. 11월 7일 마령월장에서 공연하는 곡을 연습했다네요. 저녁은 한양불고기에서 매운 갈비로~. 어진이는 어인이네 집에서 놀다가 데미샘 다녀온 이야기를 해주네요. 엄마가 열심히 마늘을 까고 계셨는데 도와드리지 않았다고~^^ 어진이 이야기에는 반전이 많아서 더 재밌네요. 혜인이는 엄마가 떡볶기를 맛나게 해줘서 좋았다고 나눠주고, 기원이는 태권도장에서 품새연습한 이야기와 면사무소에 들렀던 이야기, 엄마가 저녁으로 라면을 끓여주셨다는 이야기를 해주네요. 지원이는 미니언즈를 다 완성해서 엄마에게 보여드리려다가 그만 미니언즈 팔이 빠져버렸다는 이야기와 결국에는 잘 완성해서 유리장 안에 보관했다고 나누네요. 보성이는 공부방에서 통닭을 먹었는데 엄마가 또 통닭을 사오셨다고 하네요. 좋은 일이 너무 겹쳐서 일어나서 오히려 당황~^^ 송현이는 박지훈이라는 연예인을 좋아하는데 그 연예인니 출현하는 드라마 ‘꽃파당’이라는 드라마를 시청했다고 나눕니다. ● 아침독서 – 아저씨 우산 오늘은 ‘아저씨 우산 ’이라는 이야기로 나누었네요. 유치원 주영이 어머니께서 재미나게 이야기를 들려주셨고, 대략적인 내용을 혜인이가 설명해줘서 저도 들은 느낌이네요. 내용을 정리하자면 “아끼면 똥 된다”라는 교훈이 될 것 같네요~^^ ● 교과활동 – 국어 + 체육 + 수학 + 사회 국어 시간에는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네요. 문제상황을 자세히 쓰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며 의견을 뒷받침하는 까닭을 써야 된다는 것에 대해 공부를 했으니 아이들의 글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체육 시간에는 빅발리볼을 팀을 나눠 했다네요. 아이들이 배구에 대한 이해와 실력이 쌓여가고 있으리라고 기대해봅니다. 수학 시간에는 3단원 소수의 덧셈과 뺄셈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는 기회를 가졌네요. 교과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에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며 소수의 덧셈과 뺄셈을 해결하는 원리에 대해 다시금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다음 시간에는 4단원 ‘사각형’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됩니다.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사회 시간에는 마을소풍에 관한 자료정리를 이어서 해가고 있습니다. 곧 완성될텐데 발표를 통해 서로 듣고 배우는 기회를 가져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