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활동 내용> ● 하루열기와 하루닫기 오늘 하루열기는 어진이가 열어줬어요. 주말에 백운에 있는 데미샘펜션에 다녀온 이야기와 주일에 덕평 교회에 다녀온 이야기를 재미나게 해주네요. 보성이는 토요일에 할머니가 마늘 심는 것을 도와드려서 용돈으로 무려 10,000원을 받았다네요. 그런데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사라져서 찾고 있다는 이야기도 해주네요. 기원이는 주말에 형들이랑 읍내 PC방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주네요. 아이들이 자기 생활을 숨기지 않고 나눠주는게 더 중요한 일이라서 무슨 이야기든지 하게 합니다. 동하는 마령주민들과 아이들이 선진지 견학으로 담양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주말에 가족들과 전주나들이 했다는 이야기를 해주네요. 혜인이도 담양에 다녀온 이야기와 할머닌 생신을 앞두고 인천 고모님댁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줬는데요 할머니 생신 선물로 직접 짠 목도리를 드렸다는군요. 송현이는 교회 초둥부에서 완주 고산에 있는 놀토피아에 다녀왔다는 이야기와 주말에 갈비 먹었다는 이야기를 해주네요. 지원이는 토요일에 학원에 갔는데 공사중이라 장소를 옮겼는데 그곳에 말벌이 출현하여 겪어던 일과 청소년수련관에서 과자파티를 했다는 이야기를 자세히 나눠줬답니다. 다들 주말 지낸 이야기를 신나게 하네요. ● 아침독서 – 슬기로운 아이 오늘은 ‘슬기로운 아이’라는 이야기로 나누었네요. 옛날에 우리나라가 이웃 나라에 쥐여 살 때 이야기인데 한번은 이웃 나라에서 문제를 두 가지 보내왔는데 임금과 신하들이 문제를 풀지못해 어려움을 겪다가 슬기로운 아이 덕분에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해결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반적 상식으로는 해결하지 못하지만 창의적 사고력으로는 해결할 수 있다는…. 새롭게 생각하는 것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이야기였답니다. ● 교과활동 – 국어 + 영어 + 수학 + 체육 국어 시간에는 마음을 전하는 글쓰기를 직접 해봤습니다. 먼저 마음을 전할 대상을 정하고, 어떤 표현과 내용으로 마음을 어떻게 정할지 생각한 다음에 글을 써봤네요. 영어 + 수학 시간에는 수학공부를 두 시간 했네요. 원어민 선생님이 새로 오셔야 하는데 아직 진행중이라 이번 주에는 원어민과의 영어수업이 어려울 것 같네요. 그래서 아이들과 교과서 문제를 중심으로 소수의 크기를 비교하는 문제를 풀어봤답니다. 그리고 소수 사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며 소수점의 자리잡기 원리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고 익혔네요. 체육 시간에는 배구경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자세에 대해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