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활동 내용> ● 하루열기와 하루닫기 오늘 하루열기는 기원이가 열어줬네요. 혜인이에게 받은 행운의 편지를 전달하다가 맨 마지막으로 상학이에게 전달했는데 약간의 다툼이 생겼나보더라고요. 행운의 편지 전달이 유행이네요~^.^ 보성이는 발목이 아파서 인라인스케이트를 못타고 자전거만 탔다네요. 그리고 할머님의 깻대 내리는 일도 도와드렸다고 나눠주네요. 어진이는 자기 손등에 타노스를 그렸다고 보여주고, 엄마가 늦게 오시는 날(엄마 없는 날)이라 먹고싶은 것을 실컷 먹었다고 이야기하네요. 송현이는 별로 한일이 없어서 패스~^.^ 혜인이는 공부방에서 뜨개질을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엄청 많이 떠주셨다고 자랑을 하네요. 동하는 중국어 끝내고 코다리집에서 저녁을 먹고 커피숍에서 오락게임을 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지원이는 친척들이 와서 2명씩 짝지어 담력 테스트를 했던 이야기를 나눠줬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추석에도 많은 이야기를 쌓을 듯 하네요. ● 아침독서 –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 오늘은 교장선생님이 책을 읽어주셨네요. 추석명절이라 선택하신 책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아이들과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이라는 책으로 나누셨다네요. 추석명절에 가족 및 친척분들에게 기쁨이 되는 4학년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교과활동 – 국어 + 통합교과 국어 시간에는 예절을 지키며 회의하는 것에 대해 공부를 했답니다. 회의 할 때는 경청하기, 끼어들지 않기, 높임말 사용하기, 말할 기회를 얻어서 말하기 등에 대해 배우고, 계기교육으로 안전한 추석을 위한 생활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봤네요. 체육 시간에는 3학년 친구들과 피구 경기를 하며 보냈다는군요. 오늘도 3학년과 4학년이 합동체육을 했더라고요. 숫자의 문자가 여전히 크네요. 수학 시간에는 ‘얼마나 알고 있나요’라는 내용으로 1단원에서 배웠던 분수의 덧셈과 뺄셈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해보는 기회를 가졌네요. 여전히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비숫한 문제를 여러번 풀어보면서 완전학습에 도달하도록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