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4학년 친구들과 2019년을 함께 보내게 되어서 정말 기쁘답니다.

서로 돕고 보살피며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래요.

서로 돕고 보살피는 평화로운 공동체
  • 선생님 : 안중만
  • 학생수 : 남 3명 / 여 3명

8월 27일 화요일

이름 안중만 등록일 19.08.27 조회수 6

827일 화요일

일기예보에서 비가 내릴 거라더니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 가을장마라 그런지 더 시원하게 느껴지고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가을비와 같은 차분함으로 아이들의 배움이 계속적으로 깊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활동 내용>

하루열기와 하루닫기

오늘 하루열기는 기원이가 열어줬네요. 요즘은 엄마와 아빠랑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신나 하네요. 머리가 아파서 보건샘이 알려주신 응급법으로 처치를 할정도로 우리 기원이가 많이 커버렸네요. 어진이는 새로운 곡으로 가타를 치고 있네요. ‘로망스라는 곡으로 열심히 연습중에 있습니다. 기타의 상품이 야마하라 상표를 지워버리려는 계획도~. 보성이는 자전거타고 책일기를 했고요, 동하는 TV 시청하며 집에서 쉼을 얻었다는군요. 송현이는 아빠 일을 도우려 했으나 아버지가 거절하셔서 약먹고 일찍 잤다는군요. 지원이는 아직 감기가 낫지 안아서 병원데 다녀온 이야기, 혜인이는 지역공부방과 태권도에 다녀온 이야기를 나눠주네요.

 

그림책 읽기 사라, 버스를 타다

오늘은 윌리엄 밀러가 쓰고 박찬석 선생님이 쓰신 사라, 버스를 타다라는 책으로 나누었습니다.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소개된 지문이라 아이들과 읽기도 더 쉬었네요. 글밥이 많은 책이라 앞으로 2일을 더 읽어야 할 듯 합니다

 

교과활동 국어 + 체육 + 영어 + 사회 + 과학

국어 시에는 학교생활 하면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함께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계의 고착화로 인한 어렴움을 겪는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네요. 철저히 아이들의 입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처리하도록 애써볼게요~^.^

 

체육 시에는 훌라후프 술래잡기를 하며 즐겁게 놀았다네요.

영어 시에는 어제 배운 단어들을 다시 써보며 익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회 시에는 2학기 사회에 대한 대략적인 공부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은 촌락과 도시에 대해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이네요

과학 시에는 식물의 생활, 물의 상태변화, 그림자와 거울, 화산과 지진, 물의 여행 등 2학기에 다룰 커다란 주제에 대해 교과서를 넘기며 살펴봤습니다.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1. 아이들이 알림장을 잘 챙겨올 수 있도록 가정에서 안내장 지도 부탁드립니다.

이전글 8월 28일 수요일
다음글 8월 26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