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활동 내용> ● 하루열기와 하루닫기 모처럼 하루열기를 했네요. 이제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 기원이는 어제 삼겹살을 먹었던 이야기를 나눠줬어요.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저를 놀리려고 삼겹살 먹은 이야기를 했다는군요~^.^ 보성이는 치킨도 먹고, 자전거도 타고, 강아지와 행복하게 보낸 이야기를 나눠주었어요. 송현이는 마령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이 놀러와 놀아준 이야기와 엄마랑 마늘쫑 뽑은 이야기 등을 해주네요. 어진이는 동네를 몇 바퀴 돌았다는 이야기와 평화통일 운동을 하시는 강OO 아저씨가 데미샘휴양림에서 묵다간 이야기를 해줬네요. 동하는 놀토피아와 전주에 나들이 다녀온 이야기를, 혜인이는 게임도 하고 책도 읽고, 자전거도 타며 여유롭게 보낸 휴일에 대해 나눠주고 지원이는 전주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매번 다니는 객사와 신전 떡볶이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이야기를 해도해도 끝이 없는 아이들~^.^ ● 그림책 읽기 – 시화호의 기적 오늘도 김정희 선생님의 ‘시화호의 기적’이라는 그림책으로 계속 읽어갔습니다. 해수유통과 갈대를 통해 시화호가 회복되어지는 내용과 한번 파괴된 자연은 복구하기 어렵다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네요. 아이들과 지금의 환경을 지키고 보호해야 함에 대해 나누었네요. ● 교과활동 – 국어 + 체육 +창체+미술 국어 시간에는 국어사전에서 낱말을 찾는 방법에 대해 다시 복습을 했답니다. 그리고 낱말의 형태가 바뀌는 낱말과 바뀌지 않는 낱말을 정리해봤네요. 낱말의 기본형을 써보는 활동은 과제로 연결해서 해결하도록 하려 합니다. 체육 시간에는 아이들이 원하는 신체활동을 해봤다고 합니다. 오늘은 ‘다방구’를 원해서 다방구를 즐겁게 했다고 합니다. 창체 시간에는 아이들이 중심이되어 진행한 단오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회를 했답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더 듣고 아이들이 주도하는 배움활동을 위해 소중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주 기특하게 보였답니다. 미술 시간에는 고무판화을 해봤답니다. 이번 ‘단오 프로젝트’ 활동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고무판화를 통해 나타내 보려 합니다. 오늘은 고무판화의 특징과 조각칼을 이용하는 방법 등에 대한 지도가 큰 비중을 차지했네요. 아무리 유익한 배움이어도 부상이 생기면 즐거운 배움이 될 수 없으니 더더욱 안전에 대한 교육을 하게 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