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활동 내용> ● 하루열기와 하루닫기 오늘 하루열기는 기원이가 열어줬어요. 공부방 생활과 태권도장 다녀온 이야기, 집에서 ‘맛있는 라면’이라는 컵라면 먹은 이야기를 나눠주네요 송현이는 배가 아파 고생했는데 학교와 집에서 먹은 약으로 나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현석이 오빠랑 비빔라면을 먹기도 했다고. 보성이는 자전거타고 강아지랑 놀고, 신동마을에서 그네까지 탔다는군요. 어진이는 유치원에서 어인이 데려와 어인이가 초대한 우빈이랑 노는 모습을 지켜봤다는 이야기를 나눠주고, 혜인이는 공부방, 태권도장, 집에서 놀았던 이야기 등을 해주는데 오빠들과 게임을 하려다가 엄마 덕분에 책을 읽었다는군요. 지원이도 배가 아파서 고생하다가 할머니랑 병원에 다녀왔는데 장염이라는군요. 그래서 죽만 먹었더니 배가 많이 고프다고 나누네요. 동하는 서비산 내리막 길에서 자전거를 신나게 타고 놀았다고 이야기해주네요. 자전거 하이킹을 가면 4학년들이 제일 신나게 자전거 탈 것 같아요. ● 그림책 읽기 – 바닷가 탄광마을 오늘은 조앤 슈워츠라는 분의 ‘바닷가 탄광마을’ 이라는 그림책으로 나누었네요. 글밥이 있어서 오늘은 절반 정도만 읽었는데 다음 이야기가 많이 궁금해요. 주인공이 사는 집과 마을에 대한 소개와 바닷가 탄광마을에서 일하는 아빠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네요. 뒷이야기는 내일 더 나누는 것으로~*.* ● 교과활동 – 국어 + 음악 + 영어 + 사회 국어 시간에는 회의를 했던 경험을 정리해서 발표해보는 기회를 가졌네요. 그리고 두 개의 모둠으로 나눠서 모둠별 주제를 정하여 회의를 해봤답니다. 아직 회의가 마무리 되지 않아서 다음 시간에 이어서 하고 활동내용을 발표방식으로 공유해보려 합니다. 음악 시간에는 ‘퍼프와 재키’를 리코더로 연주하고 있다네요. 오늘은 소프라노와 알토 파트까지 이중주로 연습을 해봤다는군요. 영어 시간에는 대화를 듣고, 내용에 알맞은 물건을 찾아 번호를 써 보는 활동과 각 물건의 위치를 나타내는 어구를 완성한 후 읽어보는 활동을 했네요. 그리고 쓰기 연습을 게임으로 즐겁게 해봤네요 사회 시간에는 내일 진행 될 ‘부여역사문화탐방’에 대해 사전 학습을 했답니다. 워크북을 통해 내일 활동할 내용들에 대해 전체적으로 알아보고, 전산실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관련자료들을 찾아보는 활동을 했네요. 아이들이 내일 행복한 배움을 이어갔으면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