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활동 내용> ● 하루열기와 하루닫기 오늘 하루열기는 지원이가 열어줬네요. 앞머리를 컷트하려고 미용실에 갔는데 사촌 생일이라 시간에 쫒겨 결국은 못했다는 이야기와 엄마가 해주신 장조림 이야기를 나눠줬답니다. 혜인이는 공부방에서 농사에 관한 기사를 쓰고 방방과 태권도장에서 즐겁게 생활한 이야기를 해줬답니다. 어진이는 기원이가 놀러와서 늦게까지 놀다가 행복버스를 놓쳤다는 이야를 해주네요. 기원이는 공부방에서 기사 쓰는 활동을 마치고 태권도장에 다녀왔는데 또 방방을 타다가 행복버스를 놓쳤다는군요. 결국에는 아빠에게 전화해서 아빠가 태우러 오셨다는 이야기를 나눠주네요. 송현이는 언니가 면사무소에서 힘든 일이 있어서 합기도에 안간 이야기와 엄마를 찾으러 밖에 나갔다가 미소와 지훈이를 만난 이야기를 나눠주네요. 보성이는 감기 때문에 힘들어서 자전거도 못타고 집에 누워만있다가 일찍 잠이 들었다는군요. 보성이가 얼른 낫기를 바래봅니다. 동하는 중국어 공부가 끝난 후에 누나랑 자전거를 탔다는 이야기와 이번 주말에 누나가 그림을 배우러 모악산쪽에 있는 갤러리게 가는 것을 따라가는 것과 그곳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계획이라는 것과 전주에서 자전거를 사기로 했다고 행복하게 나눠주네요~^.^ ● 교과활동 – 다모임 + 과학 + 수학 다모임 시간에는 아이들이 며칠간 두레별로 준비한 행사를 했답니다. 스승의 날이라고 편지도 써주고 선생님들과 함께 두레별로 편을 짜서 재미난 놀이를 했네요. 스승의 날이라고 아이들에게 이토록 귀한 선물을 받네요. 참 좋은 친구들이에요. 마령초 친구들 모두가~^.^ 과학 시간에는 원래는 수학시간이라 수학공부를 해야 하지만 오늘은 예고한 대로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 에코롱롱’이라는 단체에서 4~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교육을 해줬네요. 여러 활동을 재미나게 참여하면서 신재생에너지의 소중함을 아이들과 함께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수학 시간에는 내일 진행될 ‘수학은행장’ 놀이에 대한 점검이 있었어요. 다행히도 은행장 역할을 맡은 3명의 친구들이 미리 익힘책을 풀어와서 내일 프로젝트 수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3단원을 총정리하는 교과서 문제를 함께 풀어보고, 여력이 되는 친구들은 4단원을 예습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