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재미있던 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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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정 | 등록일 | 25.05.19 | 조회수 | 12 |
친구와 교회수련회를갔다. 그런데 폰을 내서 심심해서 옆방으로 몰래넘어가서 컵라면을 뿌셔서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나서 어찌저찌하다보니 밤을세다가 해가뜨는것도보았다. 그리고 밖에나가 잠자리채로 개구리를 잡았다. 하지만 나는 개구리가 징그러워서 도망치기바빴다. 그리고 나서 7시가되니 슬슬 피곤해서 친구와 함께잤다. 30분밖에못자서 더 피곤한것같았다. 차라리 밖에나가지말고 6시부터는 잘걸그랬다는 생각이 스쳤지만 이미지나간것이라 어쩔수없었다. 다음날 엄마를 만나 집으로 돌아왔다. 할머니댁에 가게되었는데 가는데에만 2시간이걸려 멀미때문에 힘들었다. 그리고나서 카페에가서 목포에서 유명하다는 새우바게트를 여러개를 샀다. 그런다음 자리를잡고앉아 사촌동생들과 대화를하며 놀았다. 얼마있지못하고 금방다시헤어지는것이 서운했지만 4시50분 기차를타는 사촌언니를 기차역까지 대려다주어야해서 서둘러 출발했다. 아빠가 엄마가없어서인지 언니가 없을것이라서그런지 간식을 엄청 사주었다. 심지어 언니와 나에게 번갈아가면서 계~~~~~~~~~~~~속 질문하는 아빠의 표정이 왠지모르게 뿌듯하다는 듯이 기분 좋아보였다. 나와 언니, 아빠가 모두 만족한듯했다. 엄마는 언젠가 알수있을것같다. 이일 때문은 아니지만 왠지모르게 아빠가 좋아진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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