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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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독도 바로알기

이름 김은영 등록일 20.12.18 조회수 16

울릉도 주민들은 독도를 ‘독섬’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돌섬’을 의미하는 사투리입니다. ‘독도(獨島)’라는 이름은 바로 ‘독섬’의 발음을 한자로 표기한 것입

니다.

 

울릉도의 이름 변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외국에서는 독도를 ‘리앙쿠르 록스(Liancourt Rocks)’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리앙쿠르’는 1849년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 고래잡이 배의 이름입니다.
일본인들은 독도를 ‘송도(松島)’라고 불렀고, 울릉도를 ‘죽도(竹島)’라고 불렀습니다. 19세기 중반 이후에는 독도를 ‘량코 도’ 또는 ‘리양코루도 암’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렀습니다. 오늘날 일본이 독도를 부르는 ‘다케시마(竹島)’라는 이름은 1905년 일본의 독도 영토 편입 조치에서 처음 등장합니다.

울릉도·독도가 포함된 우산국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에 처음 나옵니다. 옛날 자료를 살펴보면 ‘독도’라는 이름 대신 ‘우산(于山)’ 또는 ‘우산도(于山島)’라는 이름을 사용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역사자료에도 독도는 우리 땅을 명시하는 기록이 많이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물러났는데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을 통치한 연합국 최고사령관은 1946년 1월 29일 각서 제677호를 통하여 독도를 제주도, 울릉도와 함께 일본 땅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지금도 일본은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하고, 우리나라가 불법 점거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교과서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관심을 두지 않으면 언젠가 독도가 눈뜨고 코베이는 격으로 뺏길 수 있습니다.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누군가 독도가 왜 대한민국의 땅이냐고 물어보면 설명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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