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추석맞이 보자기 공예를 실시했습니다.

곱디고운 퓨전한복을 입은 강사선생님을 뵈니

추석이 다가온다는게 실감납니다.

강사선생님은 여러가지 물건을 다양한 방법과 색으로 보자기 싼 것을

들고오셔서 보자기 공방을 옮겨놓으셨답니다.

이 시간만큼은 5-1교실이 아니라 망성보자기 공방이 된 거 같았어요.

보자기로 선물을 포장하면 재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서

인테리어에도 좋답니다.

우리가 활동한 것은 총 4개.

1. 각티슈 포장 보자기

2. 방향제 보자기

3. 보자기 가방 만들기

4. 조각보 카드 만들기

보자기로 감싼 각티슈와 방향제가 추석 분위기를 더해 줄 거 같습니다.

보자기에는 감, 밤 주워담으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감사한 분들에게 조각보 카드를 직접 읽고 건네주면 잊지 못할

추석연휴가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