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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협응성, 순발력 등을 기르는 게임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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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영 | 등록일 | 20.09.21 | 조회수 | 11 |
6학년과 세상에서 태어나 처음해본 게임을 했어요. 발야구는 아니지만 발야구인듯 발야구같은 게임이었죠. 간단히 룰을 설명하자면 3명이서 한팀이 됩니다. 3:3 그리고 공격팀 수비팀을 가릅니다. 공격팀이 베이스에서 공을 붕뜨게 발로 찹니다. 1. 한번에 수비수가 공을 받는 경우>수비팀이 공을 가지고 공을 처음 찬 지점으로 공격수보다 빨리 들어오면 공격팀은 o점. 공을 찬 사이에 공격수팀은 20m 떨어진 팀원들 쪽으로 가서 팀원들을 기둥이라고 셈 치고, 2바퀴 돌고 수비팀보다 먼저 베이스로 오면 2점. 3바퀴 돌고 베이스로 오면 3점입니다. 2. 수비수가 한번에 공을 못받을 경우>3명의 수비수는 공을 1번이상 만져야 하는데요. 여기서 룰이 있습니다. 공을 처음 만진 사람은 허리를 숙이고 다리 사이로 다른 수비수에게 공을 건넵니다. 그 공을 받은 수비수는 또다른 수비수에게 같은 방식으로 공을 건넵니다. 그 수비수는 처음 만진 사람에게 공을 던지고 그 공을 받은 수비수는 베이스로 공격수보다 빨리 달려가면 공격수에게 득점의 기회를 빼앗는 것이지요. 헉헉헉.. 설명을 하느라 숨이 찼네요. 직접 해봐야 이 글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 게임은 힘보다 전략과 스피드 게임이 중요했어요. 공을 어디로 던지느냐, 혹은 수비수 일경우 어디를 수비하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지는 게임이죠. 역시 운동도 머리가 좋아야 이길 수 있는 분야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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