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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콩나물 새싹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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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영 | 등록일 | 20.06.19 | 조회수 | 8 |
실과 식물재배하기에서 우리는 물론 망성농장에 여러 농작물을 교실에서는 여러 화분들을 기르고 있죠. 하지만 망성농장은 뭔가 덥기도 하고, 정붙이기가 쉽지 않고, 화분도 물을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주니 식물을 진짜 재배하고 있다!라는 느낌이 덜 들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준비한 것이 바로 콩나물과 새싹채소 재배!! 선생님도 처음해봐서 사실 자신이 많이 없었어요. 근데 여러분들은 무조건 자라날 거라고 확신을 하네요. 여러분의 확신이 선생님에게 큰 위로가 됐답니다. 선생님이 한 일은 콩을 불린일.. 여러분들은 콩과 씨앗을 열심히 씻어서 잘 씻은 용기에 가지런히 놓고 아기 돌보듯 물을 정성스럽게 주네요.. 콩나물과 새싹채소를 기르면서 여러분들의 또다른 모습을 알게 되었어요!! 여러분들 안 깊은 곳에 무언가를 관심주고 소중히 대하는 예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오호~~ 그 다음날 바로 싹이 조금씩 움트네요~~ 싹트네~~ 싹터요~~ 내 마음에 사랑이!! 사랑과 관심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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