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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망성농장에 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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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영 | 등록일 | 20.06.19 | 조회수 | 8 |
틈만 나면 망성농장에 가서 우리가 심은 식물을 보고는 와요. 특히 상추, 겨자 등 쌈채소를 수확하는 일은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답니다. 소*이는 집에가서 정말 잘먹었다고 하고, 엄마가 행복해 하니 기분이 좋다고 해요. 하*이도 할머니가 상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잘 먹었다고 하고요. 선생님도 다이어트 할 때 상추 20장씩 먹었다고 하면 여러분들 믿을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지금은 다이어트 휴지기라서 쌈채소에 별로 관심이 안가네요.. 망성농장은 조금이라도 관심을 주지 않으면 자기 멋대로 자라요. 그래서 정작 영양분이 집중해서 가야할 곳에 가지 못하고 식물만 무성해지기 쉽죠. 우리의 목표는 수확이기에 자주가서 곁순도 따주고, 열매가 열리면 바로바로 따줘야 해요. 그래도 지금까지, 체육시간, 꽃시음, 산책을 가면서 틈틈히 들려줘서 잘 유지가 되고 있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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