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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망성농장에 지주대를 세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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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영 | 등록일 | 20.05.28 | 조회수 | 6 |
망성농장의 농작물들의 키가 두 뼘 길이 정도 컸어요. 애기 때는 살동말동 해서, 물도 주고 두번더 쳐다보고 했어요. 지금은 알아서 뻗어나가고, 하늘을 더 잘 보려고 까치발을 하네요. 그래도 보살핌은 필요해요. 선생님도 어른이지만 어른이라고 알아서 다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관심, 보살핌은 필요해요. 하늘을 꼿꼿하게 더 잘 볼 수 있도록 지주대를 박아요. 중간에 넘어지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고 중간중간 포대기줄로 묶어도 줬어요. 너가 네 뼘이 되면 또 와서 보살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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