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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꿈공간 2-37호 10.21(월)-사과따기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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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영 | 등록일 | 19.10.22 | 조회수 | 22 |
사과따기 체험을 위해 에덴 동산에 갔습니다. 큰 사과가 주렁주렁 열린 것을 선생님은 실제로 처음 본답니다. 사과 열매를 잡고 돌돌 돌리면 사과가 똑 하고 떨어져요. 농약이 있어서 보통 껍질채 먹으면 안 좋다고 알고 있지만 햇볕을 받으면 어느정도 날아간다고 해요.
직원분께서 막 딴 사과를 즉석해서 한 입씩 깎아 주셨는데 어찌나 달던지,, 그다음은 배를 따러 갔답니다. 배의 껍질은 사과의 껍질에 들어있는 영양소보다 훨씬 많다고 해요. 선생님은 배를 껍질 채 먹어 본 적은 거의 없었는데, 먹어보니 먹을만 하더라고요. 질길 줄 알았는데 과육과 함께 아삭아삭 씹히는 것이 참 달콤했어요. 여기서 꿀팁!! 추석이 9월초이면 배는 웬만하면 제수용 빼고 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아직 배가 덜 익었거든요.
수세미도 봤어요. 껍질을 벅벅 벳기니 진짜 수세미가 나오네요. 수세미는 물에 달여 먹기도 하고, 진짜 수세미로 썼다고 해요.^^
사과와 배를 집에 가져갔더니 정말 달고 맛있다고 부모님께서 좋아라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맛있는 제철 사과 먹고 쌀쌀한 가을 건강하게 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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