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장마철이여서 그런지 끕끕하고 해가 뜨면 더워지네요..

이번주에는 여름이 온 것이 실감났어요.

그런데 우리 반은 더위를 잘 안타나봐요.

에어컨을 틀어달라는 말을 하지 않네요.

어제는 분수라는 수를 배웠고 이제 이둘을 비교해보았어요.

분모가 같은 분수의 크기를 비교한다는것.

분모가 같은 것은 어떤 의미인지를 알아야 비교할 수 있답니다.

분모가 같으면 분자의 크기가 큰 것이 크답니다.

분수의 개념을 확실하게 인지해서인지 분모가 같은 분수도 금방금방 비교하더라고요~~

국어 시간에는 의견에 대해서 배웠는데,

의견의 정확한 말은 잘 모르지만 생활속에서 많이 쓰이죠?

그래도 실제로 어제 루는 의견을 말해보라고  친구들에게 말했다네요.

의견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이에요.^^ 우리 학교 생활하면서

서로 의견을 많이 내곤 한답니다. 의견이 충돌하기도 하지만

합의하여 아름다운 마무리를 짓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