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수학 시간에 처음 보는 수를 배웠습니다.

그것은 이름하여 분수.

분수는 전체를 똑같이 얼마로 나누었을 때 일부분을 표현할 때 쓰입니다.

(똑같이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여러분들이 전체를 몇부분으로 나눌 때는

대략적으로 똑같다고 가정했어요. 이것이 추상화 능력이겠죠.ㅎㅎ)

선생님은 학창 시절에 분수의 구성요소 분모, 분자를 배웠던 것을 평생 잊지 못하고 있어요.

위치도 절대 헷갈릴 일이 없죠. 엄마가 아들을 업고 있는 모습. 한자말도

엄마와 아들이랍니다. 분모와 분자에 무슨 수를 써넣어야 하는지 헷갈리지만

계속 연습문제를 풀면 확실히 알게 될거랍니다.

이번 단원에서는 소수도 배울 거예요. 지금까지 1,2,3,,, 같은 자연수만 알고 있던

여러분들에게 새로의 수의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