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며 한 스토리의 여러 그림을 보고

상상했습니다. 뒤에 붙임딱지를 떼어 내야 하는데 루는 맘처럼 안뜯어졌죠?

지켜보던 강이 도와줄까?하면서 나섰답니다.

그러면서 모두를 웃게했던 강의 말.

"루야, 이거 뜯기 전에 마음을 차분히 해야 되. 그래야 잘 뜯어져."

모두가 공감했기에 웃었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무엇을 하든 마음가짐이 중요하답니다. 내 마음이 안 좋으면

무슨 일을 하든 손에 잡히지 않고 집중하기 어렵죠..

선생님은 수업을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마음가짐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행히 붙임딱지를 잘 뜯어서 상상동화를 만들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은 동화작가가 되어 보았는데, 다음시간에 맞춤법을 조금 더 고치고 나서

발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