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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꿈공간 54호 5.17(금) - 우리 고장의 옛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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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영 | 등록일 | 19.05.20 | 조회수 | 22 |
여러분은 스쿨버스를 타면서 여러 마을을 보았죠? 그 이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궁금했나요? 혹시 마을 이전에 여러분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는지 부모님께 물어본적이 있나요? 세상에 그냥 생겨난 것은 없을 거예요. 다만 세월이 흐르고 흘러 그 이야기가 잊혀진 것 뿐이지. 우리 고장의 지명에 관한 옛이야기에 대해 배웠답니다. 서동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서동축제, 서동시장, 서동공원 으로 불릴까요? 우리 지역에 '솜리'라는 말도 종종 사용되죠? 그것과 관련된 옛이야기가 있었지요. 또 우리가 살고 있는 면, 리 , 마을 의 지명에 관한 옛이야기도 살펴보았어요. 선생님은 여러분과 우리 고장의 옛이야기를 배우고 나서 길을 지날때마다 마을이름을 보면 저건 어떻게 해서 지어졌을까? 긍금증을 가지기도 한답니다. 옛이야기를 알면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이나 옛날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알 수 있어요. 옛이야기를 뭣하러 배우냐고 의문을 던질 수 있어요. 과거가 존재하니 현재가 있겠죠? 과거가 없었다면 현재도 없었을 거예요. 과거는 현재를 말해주기도 해요,, 과거에 그런 옛이야기가 있어서 현재 그렇게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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