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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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양욱 | 등록일 | 19.10.16 | 조회수 | 17 |
어제 농촌체험을 하러 9:30분에 학교에서 출발하였다. 어제는 비가 와서 밖에서는 못놀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출발했다. 농촌체험을 하러 버스를 약 30분 정도 타고 성당포구 마을에 도착했다. 제일 먼저 쑥개떡을 만들러 갔다. 어떻게 만드냐면 먼저 그 반죽을 동그랗고 밤알 만하게 해놓는다. 다 되었으면 거기에 있는 떡살이라는 것으로 반죽을 찧는다. 그것이 끝면 찌고 먹으면 된다. 그리고 나서 김장을 하러 갔다. 맨 처음에 한사람당 1인분이 있었다. 그것으로 앞에 놓여있는 바가지에 넣고 파도 2~3cm간격으로 자른뒤 같이 넣고 준비되어있는 소스를 버무리면 된다. 한개를 먹어보니까 정말로 맛있었다. 김치를 다 담구고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밥을 먹으러 갔다. 밥은 제육볶음, 소시지, 콩나물, 밥, 김치, 김자반등 이었다. 나는 밥이 자유급식이 아닐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자유급식이였다. 그래서 먹고싶은 것은 많이먹고 먹기 싫은 것은 그냥 안 가져다가 먹었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친구들이랑 건물안에서만 경도를 하려고 했는데 경찰들을 피해 도망가다 보니 밖에 나와있었다. 그래서 머리랑 안경이 너무 젖었다. 그래서 이제들어가서 우리가 만든 쑥개떡을 먹었다. 꿀에 찟어먹으니까 엄청 맛있었다. 다먹고 성당포구 마을에 유명한 바람개비를 보러 갔는데 바람이 불지 않아서 돌아가는 것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농촌체험학습이 예상보다 빨리 끝나서 좋았다. 다음에 또 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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