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
사랑스러운 너
함께하는 우리는
향기로운
5학년 1반입니다
경주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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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소은 | 등록일 | 19.10.18 | 조회수 | 54 |
우리 가족은 문화유산으로 유명하다는 경주를 갔다. 나는 처음 경주를 가는 거라 설렜다. 우리 가족은 아침만 먹고 가서 배가 고파 휴개소를 들려 밥을 먹고 다시 차를 타고 한참을 가다가 드디어 경주를 도착했다. 먼저 국립중앙 박물관에 갔다. 거기에 가니 책에서 보고 학교에서 배웠던 문화유산들이 있엇다. 금관과 옛날에 사용햇던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는 좀 보다가 지루했지만 그래도 5학년 2학기 사회책에 역사가 나오니 그래도 집중해서 봤다. 거기엔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었는데 1학기때 국어책에서 다보탑과 석가탑이 나와서 뭐가 다보탑인지, 뭐가 석가탑인지 바로 알아챘다. 2번째는 첨성대를 보러 갔다. 첨성대까지 좀 걸어가야 했는데 거기 날씨가 더워서 좀 짜증났지만 그래도 첨성대가 보이니 기분이 좋았다. 첨성대를 보기 전에 핑크뮬리가 있었다. 핑크뮬리는 핑크색 갈대를 말한다. 거기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했다. 그다음에는 첨성대를 봤다. 맨날 책으로만 보다가 직접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고 멋졌다. 저번 지진때문에 첨성대 윗부분이 살짝 쪽으로 휘었다. 그다음에는 대릉원을 보로 갔다. 그것도 책에서 만보다가 보니까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크고 넓이가 넓었다. 이제 저녁시간이 되어서 저녁밥을 먹고 경주에서 밥에 유명하다는 안압지를 보로 갔다. 안압지를 보로 가는길에 첨성대가 좀 멀리 보였다. 저녁이라 그런지 첨성대에 불빛이 들어왔다. 안압지에 도착 했는데 안압지를 들어가는것과 입장료를 사는것과 둘다 줄이 길게 있었다. 안압지에 들어섰는데 정말 멋졌다. 연못에 불빛이 반사되어 더 이쁘고 신비로웠다. 안압지는 낮보다 밤이 더 사람이 많았다. 저녁이 되서야 숙소에 도착했다. 2쨋날에는 황리단길과 불국사를 갔다. 먼저 황리단길을 갔는데 거기는 전주 한옥마을과 비슷했다. 황리단길 거리에서 유명하다는 김밥집을 가서 김밥을 먹었는데 좀 오래기다렸다. 하지만 오래기다리다가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좀 둘러보다가 불국사를 갔다. 황리단길에서 불국사까지 1시간정도를 가야했다. 거기도 많이 기다려야 했지만 그래도 많은걸 볼수 있었지만 많이 걸어야해서 다리와 발바닥이 아팠다. 우리 가족은 오늘 스파를 하기 위해 좀 일찍 숙소에 들었왔다. 스파를 좀 하다가 놀다 저녁밥을 먹었다. 바베큐를 먹었는데 일반고기와 굽는 방법이 달라서 신기하기도 했다. 3쨋날은 근대사 박물관(추억의 달동네)를 갔다. 옛날 용품과 옛날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전시되있는 곳이다. 우리는 집에가서 쉬기 위해 좀 둘러보다가 집에 가삳. 하지만 일찍 출발했다해도 오후가 되서야 좀 늦게 도착했다. 경주여행은 좀 지루했지만 그래도 내가 아는것에 모르는걸 더 많이 알게되서 뿌듯했다. 경주여행도 질겁고 많은추억을 남긴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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