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효반

벌써 일주일 넘게 온라인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적응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점점 지쳐가는 아이들도 보이고 있어 대견하면서도 안쓰러운 마음이 교차합니다.

학부모님께서도 많이 애써주시고 계시죠?

5월 등교 이야기도 나오고 시기상조라는 말도 나오고.. 

아직은 혼란스럽지만 제가 할 일을 묵묵히 해 나가겠습니다.

4월 5주 주간학습계획 올립니다.

부모님께서 아이가 학습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해도는 어떤지 잘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는 한단계 낮아졌지만,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요하고 아직 안심단계는 아니라고 합니다.

각 가정에서도 생활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