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효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부터! 지금부터!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더불어 함께 나누며 세상을 따뜻하게 바꿔갈 우리들입니다.!!

우리 친구들의 작은 나눔터를 응원합니다!!


4학년 효반은 클래스123 학급어플로 운영됩니다.

클래스123로 와주세요^^

스스로 생각하고 더불어 함께 나누며 세상을 따뜻하게 바꿔갈 우리들
  • 선생님 : 최혜원
  • 학생수 : 남 14명 / 여 6명

3월 30일 알림장

이름 최혜원 등록일 20.03.30 조회수 67
첨부파일

월요일입니다. 아이들이 매일 가정에서만 생활하다보니.. 요일이 바뀌는 것에 덜 민감해지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우리 친구들..

오늘도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을까요?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따뜻해서 마스크 쓰시고 가까운 곳에 산책다녀와도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우리 친구들 일기 일주일에 두편씩 쓰고 있나요?

일기를 살펴보면 "오늘은~" "나는~"이렇게 시작하는 친구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게 꼭 나쁜 건 아니지만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어려워한다면 시작을 어려워 하지 않도록 글을 쉽게 시작하는 네 가지 전략을 소개할까 합니다.


1. 대화로 시작합니다.

"동운아, 동운아"

뒤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2. 날씨나 계절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문을 여니 몹시 뜨거운 바람이 부러왔다. 여름의 한복판이었다.


3. 들은 말을 인용합니다.

" 그 집에는 무서운 전설이 하나 전해져 내려오거든. 듣고 싶은 친구들은 반득하게 앉아보렴."

선생님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가슴이 철렁했다.


4. 의성어나 의태어를 넣어서 풍경을 묘사합니다.

"삐그덕"

낡은 마루 판자에서 나는 소리가 발밑으로 크게 울렸다. 오래된 집이었다.


이번 주에는 이 네가지 전략을 사용하여 일기를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이 쉬우면 글이 술술 써지는 경우도 제법 있더라구요!!


* 디지털 교과서 활용 안내 가정통신문있습니다.

* e학습터가 긴급 점검중입니다.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 문의전화를 드렸는데 상담전화 연결이 어렵더라구요.ㅠ.ㅠ 연결되는 대로 바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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