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충반

3학년 충반 친구들 안녕? 오늘은 3월 31일 바로 3월의 마지막날이에요!

우리가 만나지 못한 채 이렇게 시간이 흘러 벌써 4월을 맞이할 때가 되었다니..

기분이 정말 싱숭생숭하네요~ㅠ_ㅠ

물론 우리 학교가 있는 남원은 아직 확진자가 없어 비교적 안전하지만

다른 지역에는 코로나 환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 안심할 수 없는 게 사실이죠.

그래서 아무래도 우리가 만날 날이 조금 더 늦어질 것 같지만..!!

우리가 다시 만날 날까지 그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겠죠?^ㅡ^*

친구들~ 그럼 선생님이 클래스팅으로 내주는 과제

한번 더! 체크해서 아직 안 했다면 해주는 거 잊지 말기~

그리고 항상 댓글 달아주는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고~

할 수 있는 친구들은 오늘도 댓글 부탁해요!!

그럼 우리는 4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