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알아주는 너!


함께 있어 행복한 우리!   

나! 너! 우리!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6명 / 여 8명

7월 13일!

이름 정지혜 등록일 20.07.13 조회수 21

어제부터 비가 많이 내리네요~ 아침에 우리 친구들도 등교하기 힘들었는지 오늘은 등교가 좀 늦었던 아침이었습니다.


1교시는 영어시간으로 전담선생님과 수업 하였고 2~4교시까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친구프로젝트 수업 중 하나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하였고 두번째 온작품 읽기 '나는 슈갈이다' 책의 주제와 맞는 내용이라서 독후활동까지 함께 겸해서 3시간동안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나 우리 친구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폭력이 정신적인 폭력이 많아지고 있어서 사이버폭력과 언어폭력에 중점을 두어 실시하였고 도덕 교과서 사이버폭력예방교육 부분과 연관지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장난과 폭력의 시작점은 아주 미세하지만 결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항상 우리 친구들에게도 말하지만 나는 장난이지만 다른 친구의 반응을 잘 살펴보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특히나 사이버폭력 예방 및 중독예방을 위해서 저녁에는 핸드폰 사용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심식사 전에 우리 방과후수업으로 남은 친구들이 계획을 세워 찍은 영상을 함께 보았습니다. 여러번 도전하고 수정하여 편집한 영상으로 너무 재미있어서 우리반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봤답니다. 무언가를 자기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연출하여 영상을 찍어내는 아이들이 정말 대견하고 이쁘더라구요~ ^^ 오늘도 방과후에 남아서 찍는다고 계획을 세우는 모습에 웃음이 나오네요~


5교시는 과학시간으로 여러 가지 물질을 물에 넣었을 때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설탕, 소금, 멸치가루를 이용해서 용액이 되는 조건에 대해서 실험을 해보고 결과 정리까지 해보았습니다.


6교시에는 수학 4단원 학습지 풀이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 세번째 온작품 읽기 도서를 배부하였습니다. '빨강연필'로 이 책은 7월 방학전까지 읽고 독후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우리반 친구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여서 정말 다양한 온작품 읽기를 도전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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