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서연이는 박물관에서 박도령 인형을 만났다. 박도령은 원래 사람이었는데 도깨비에게 혼을 빼앗겨 인형이 되었다.

박도령은 서연이에게 자신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찾아달라고 했다.

서연이는 만물박사인 삼촌과 함께 봉제산에 가서 어떤 할아버지를 만났고 신기하게도 그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서연이는 할아버지 말씀대로 박도령을 흙에 묻고 기도를 했는데 신기하게 빛이 나더니 박도령이 원래모습으로

돌아왔다. 박도령은 서연이에게 고맙다는 편지를 남기고 갔다.

서연아 박도령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하는 용기가 정말 대단해 나라면 인형이 말을하면 깜짝 놀랬을 것 같애

박도령을 끝까지 집에서 놀아주고 또 니 마음에 박도령은 감동을 했어 앞으로 박도령도 널 다시 만나면

같이 놀자고 할 것 같아 서연아 너도 박도령을 만나면 꼭 박도령과 함께 해야돼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