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장벽을 넘은 우정 |
|||||
---|---|---|---|---|---|
이름 | 장태인 | 등록일 | 20.03.24 | 조회수 | 58 |
이 책은 페터와 한스라는 두 남자 아이가 동독과 서독에서 서로 편지를 주고받은 내용을 모아 놓은 책이다. 동독과 서독이 지금 대한민국과 북한으로 나뉜 우리나라의 모습과 비슷해서 더 인상 깊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 각자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안기는 모습이었다. 이 장면에서 나는 눈물이 날 뻔했다. 이 책에서 내가 느낀 점은 독일이 동독과 서독으로 다시 나누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동독과 서독이 결국에는 합쳐진 것처럼 대한민국과 북한도 빨리 통일이 되어 서로의 땅을 마음껏 오가며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
이전글 | 아들아, 너의 꿈의 크기만큼 미래가 결정이 된단다 |
---|---|
다음글 | 까막나라 불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