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교실
  • 선생님 : 김문수
  • 학생수 : 남 16명 / 여 10명

베를린 장벽을 넘은 우정

이름 장태인 등록일 20.03.24 조회수 58

이 책은 페터와 한스라는 두 남자 아이가 동독과 서독에서 서로 편지를 주고받은 내용을 모아 놓은 책이다. 동독과 서독이 지금 대한민국과 북한으로 나뉜 우리나라의 모습과 비슷해서 더 인상 깊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 각자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안기는 모습이었다. 이 장면에서 나는 눈물이 날 뻔했다. 이 책에서 내가 느낀 점은 독일이 동독과 서독으로 다시 나누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동독과 서독이 결국에는 합쳐진 것처럼 대한민국과 북한도 빨리 통일이 되어 서로의 땅을 마음껏 오가며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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