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한국사 왕건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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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상협 | 등록일 | 20.03.18 | 조회수 | 87 |
인물한국사 중 왕건 편 먼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책 표지에 있는 장군이 멋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장군들이 궁예를 내쫓고 왕건을 설득하고 있었을 때였다. 왕건은 긴 생각 끝에 결심을 굳히고 나서자 장군들은 왕건을 에워싸고 외쳤다. “왕공께서 의로운 깃발을 들었다!” 고 말했다. 왕건이 길로 나서자 수많은 사람들이 달려와 왕건을 따랐다. 그렇게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다. 나라의 이름을 고려라 바꾸고 도읍도 자신의 근거지인 송악으로 옮겼다. 또, 왕건은 궁예와는 다른 정책을 펼치고 궁예가 호족 세력을 억누르려 했다면, 왕건은 호족을 인정했다. 이제 고려의 왕이 된 왕건에게 가장 큰 적은 후백제의 견훤이었다. 이 무렵만 해도 후백제가 군사력이 더 앞섰기 때문이다. 한편 신라와는 친하게 지냈다. 그러나 후백제의 견훤은 신라와 고려가 친하게 지내는 걸 못마땅하게 여겼다. 급기야 후백제는 신라에 쳐들어 가서 왕을 죽이고 새 왕을 세웠다. 소식을 들은 왕건이 급히 군사를 이끌고 신라를 도우러 갔지만. 신라를 구하기는 커녕 겨우 자기 목숨만 건졌을 뿐이었다. 어쨌든 이 일로 신라와 고려의 사이는 더욱 두터워졌다. 후백제를 이기지는 못했지만 고려가 신라를 구하러 와주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몇 년 뒤, 이번에는 후백제를 이겼다. 그리고 신라는 고려가 승리할 것을 예감하고 나라를 내놓아주었다. 그리고 왕건은 마침내 통일을 이루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느낀점은 무조건 적이라는 생각으로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 같고 궁예처럼 나쁘게 살지말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뜻을 배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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