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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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김문수
  • 학생수 : 남 16명 / 여 10명

인물한국사 왕건 편

이름 이상협 등록일 20.03.18 조회수 87

인물한국사 중 왕건 편

먼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책 표지에 있는 장군이 멋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장군들이 궁예를 내쫓고 왕건을 설득하고 있었을 때였다.

왕건은 긴 생각 끝에 결심을 굳히고 나서자 장군들은 왕건을 에워싸고 외쳤다.

왕공께서 의로운 깃발을 들었다!” 고 말했다. 왕건이 길로 나서자 수많은 사람들이 달려와 왕건을 따랐다.

그렇게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다. 나라의 이름을 고려라 바꾸고 도읍도 자신의 근거지인 송악으로 옮겼다.

, 왕건은 궁예와는 다른 정책을 펼치고 궁예가 호족 세력을 억누르려 했다면, 왕건은 호족을 인정했다.

이제 고려의 왕이 된 왕건에게 가장 큰 적은 후백제의 견훤이었다.

이 무렵만 해도 후백제가 군사력이 더 앞섰기 때문이다. 한편 신라와는 친하게 지냈다.

그러나 후백제의 견훤은 신라와 고려가 친하게 지내는 걸 못마땅하게 여겼다.

급기야 후백제는 신라에 쳐들어 가서 왕을 죽이고 새 왕을 세웠다.

소식을 들은 왕건이 급히 군사를 이끌고 신라를 도우러 갔지만.

신라를 구하기는 커녕 겨우 자기 목숨만 건졌을 뿐이었다.

어쨌든 이 일로 신라와 고려의 사이는 더욱 두터워졌다.

후백제를 이기지는 못했지만 고려가 신라를 구하러 와주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몇 년 뒤, 이번에는 후백제를 이겼다. 그리고 신라는 고려가 승리할 것을 예감하고 나라를 내놓아주었다.

그리고 왕건은 마침내 통일을 이루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느낀점은 무조건 적이라는 생각으로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 같고 궁예처럼

나쁘게 살지말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뜻을 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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