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업식과 졸업식은 1월 13일 수요일입니다.(2교시 후 하교)
- 2020년 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5학년이 되어도 모두 화이팅!
소금장수에서 왕이된 미천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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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하율 | 등록일 | 20.04.02 | 조회수 | 21 |
고구려 제14대 봉산왕은 매우 의심이 많아서 삼촌 달가가 나라를 위해 공을 여러번 세우자 백성들이 자기보다 달가를 더 따를까봐 목숨을 빼앗고 동생인 돌고도 의심하자 돌고는 억울하고 분해 자살하고 돌고의 아들인 을불은 두려워 몰래 궁궐을 빠져나왔어요 을불은 음모의 집에서 머슴으로 일하다 재모라는 사람과 소금장사를 했어요 한편 방탕해지는 봉산왕 때문에 백성들이 임금을 원망하고 매일 굶주렸죠 국상창조는 믿을만한 조불과 소우를 불러 을불을 찾아오라고 했어요 조불과 소우는 힘들게 울불을 찾아 궁궐 근처에서 창조리를 만나 창조리는 을불에게 머물곳을 마련해 주었어요 봉상왕은 새 궁궐을 짓자고 말했어요 하지만 한창 일해야 하는 농사철이기 때문에 신하들은 반대했지만 봉산왕은 들은척도 하지 않자 창조리를 따르는 신하들이 많아졌지요 창조리는 봉산왕을 별실에 가두고 신하들은 을불에게 절을하자 을불은 왕이 되주었어요 을불이 바로 15대 미천왕이랍니다. 사실 울불은 머슴으로 일할때 너무 힘들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아서 존경스럽다 소금장수로 일할 때 할머니가 욕심을 부려 억을하게 곤장을 맞았는데 그때 을불이 불쌍했다 나도 앞으로는 희망을 잃지 않고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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