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민재가 엄마에게 탑동 놀이 광장에 가보자고 졸라대었더니

엄마가 허락을 해주셔서 민재와 엄마는 같이 탑동놀이 광장에 가게 되었다.

엄마와 누나는 가장 인기있는 바이킹을 탔지만 민재는 무서워서 바이킹을 탈 수가 없었다.

엄마는 민재가 충분히 타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지만 민재가 재미있다고 해서 마음이 놓였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나도 놀이공원에 가고 싶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외출하기가 힘들다고 엄마가 얘기하셨다.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많이 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