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종업식과 졸업식은 1월 13일 수요일입니다.(2교시 후 하교)
- 2020년 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5학년이 되어도 모두 화이팅!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하며 하나되는 우리
- 선생님 : 정재철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은혜갚은 호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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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하율 | 등록일 | 20.03.17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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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깊은 산골에 어머니와 나무꾼 아들이 살았어요 어느날 아침 나무꾼은 산에 나무를 하러갔는데 호랑이 한마리가 다가왔어요 호랑이는 나무꾼을 잡아먹지 않고 눈물만 흘렸지요 나무꾼이 호랑이를 잘 살펴보니 목에 비녀가 꽃혀 있었어요 나무꾼은 호랑이가 너무 불쌍해서 비녀를 뽑아 주었어요 그러자 며칠 후 신기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집앞에 누가 나무도 해서 가져다 놓고 집앞에 예쁜 처녀가 쓰러져있어 그 처녀를 구해주어 결혼도 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마을에서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일들이 벌어지자 임금님은 호랑이를 죽이는 자에게 상을 내리겠다고 했어요 호랑이는 나무꾼에게 찾아가 고백했어요 호랑이는 자기를 화살로 쏴서 죽이라고 하자 나무꾼은 못라겠다고 했지만 호랑이가 재촉하자 어쩔수 없이 호랑이를 죽이고 임금님에게 호랑이를 묻어달라 부탁하고 무덤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어요 나도 나무꾼처럼 잘 돕고 도움을 받았을 때는 나도 호랑이처럼 도움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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