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자라는 우리들
  • 선생님 : 송혜성
  • 학생수 : 남 8명 / 여 7명

친구와의 우정

이름 공서진 등록일 19.11.01 조회수 135

하늘이 바다처럼 푸른날이 였다. 연극수업이 있던날이 었다. 우리는 간단한 여러가지 발음이 어려운 문장을 읽고 번호를 정해서 번호를 말하면서 번호를 돌리면서 하는 조금 복잡한 게임이 였다. 재미있게 하고 있었는데 몇몇친구들이 내가 2번 이였는데 자꾸 2번만 말해서 내가 아웃이 돼었다. 그래서 아쉬웠는데 선생님이 다음판에는 몰아가기 하지말라고 해서 한친구 빼고 다그만두었다.그 한 친구는 효민이였다. 효민이가 2번만 계속 공격을 해서 난 또 아웃이 되었다.

나는 너무 억울했다. 연극수업이 끝나고 우리는 교실로 갔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가야 하는데 효민이 자리로 갔다.그리고 효민이에게 말했다. "야 왜 나만 몰아갔냐? 빨리말해!!!!!" 그러자 효민이가 아무말도 안했다.  그래서  내가 화를 냈는데 말싸움이 시작됐다. "어쩌라고" "니가뭔데" 이런말만 되풀이 했다.그리고 때리기 까지 했다. 선생님께서 어쩔수 없으셨는지 우리둘을 선생님이 불렀다. 그러고 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알고보니 효민이가 몰아간이유는 자기자신이 살려고 한 행동이 였다. 그래서 나는 효민이가 왜그런지 알고 서로 사과를 했다. 효민이가 말했다. " 미안해 내가 너한테만 공격해서 미안해 나도 사과 했다. "나도 미안해 그런지도 모르고 때려서" 우리는 화해를 했다. 그리고 아주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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