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년 동안 즐겁게 생활해 보아요!

독서와 글쓰기를 즐기는 기초·기본이 튼튼한 어린이
  • 선생님 : 강인상
  • 학생수 : 남 8명 / 여 8명

역사 체험학습

이름 안시연 등록일 19.10.25 조회수 329

 제가 역사 체험학습을 간 이유는 사회 책에 부소산성이 나왔는데 그것을 보니 부소산성이 보고 싶어 졌습니다.

그런데 현장체험 학습을 마침 가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죠 ! 출발하기전 , 그러니까 집에서부터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집에서는 현장체험 학습날이라 그런지 일찍 일어나지더라구요 ! 일어나서 씻고 머리를 말린후, 옷을 갈아입고

어머니와 만들었어요 ! 참치 주먹밥,닭봉,새우볼 등등... 과일도 싸고 ! 가방에 젤리와 과자를 사니 가방이 빵빵해져서

왠지모르게 뿌듯함과 동시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 그런후 아침밥을 먹고 양치하고 집을 나왔어요 !

학교에 도착하니 친구들이 시끌벅적 떠들고 있었어요 !  그래서 친구들하고 뭐사왔는지 울어보고 웃기도 하며 놀았어요!

 이제 출발 ! 가면서 젤리도 먹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 드디어 도착 ! 도착해서 5층 석탑을 구경하러 갔어요!

가서 사진도 찍고 , 여러가지로 놀았어요! 몇분 ?놀다가 국립 부여 박물관으로 갔어요. 

막물관에서는 가이드 선생님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주셔서 재미있었어요 !

그쪽에 가니 청동거울, 등잔 등을 볼수 있었어요 ! 제가 청동거울과 방울잔이 만들어진 곳을 잘 몰랐는데

친구들이 청동거울은 청동기 시대이고 방울잔은 백제시대라고 말해주었죠 !

그리고 점심밥을 먹었어요! 친구들이 김밥, 치킨등 엄청 많이 먹엇어요 ! 중간에 벌이 출몰해서 살짝 당황했죠

그래도 엄청 재미있었어요 ! 그런후 부소산성으로 갔어요 1 부소산성 부소산을 꼭대기까지 오른다고 해서

다들 깜짝 놀랐죠 ! 그래도 중간에 부소산성을 소개해 주시는 분이 있는데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

그러고 올라갔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쉬고 있는데 공포의 김씨가와서 빨리 올라가라고하셨죠;;

일단 올라가긴 올라갔는데 내려올때도 뒤에서 엄청뭐라고 하고 그래서 내려올때도 고비가 있었답니다.

산을 오를때 경치가 무척 졸았어요 가면서 부소산성 한자어를 봤는데 扶蘇山城이라고 적혀있었어요 !

그리고 학교로 돌아가고 있었어요! 저는 너무 졸려서 자려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못자겠다 싶어서

귀에 이어폰 딱 ! 꼽고 잔잔한 노래를 들으면서 학교로 향했죠 !

선생님이 다 도착했을때쯤? 친구를 깨우리고 했나봐요 ! 그때 제짝꿍이 저를 딱 잡더니 마구 흔들어대서 결국 일어났죠

깨고 비몽사몽 해서 비틀비틀 걸어가는데 친구가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해서 호다닥 달려가서 얻어먹었답니다 !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친구와 스쿨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어요! 가서 어떤 친구 집에서 놀았는데 엄청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현장체험 학습을 가니 드는 생각! 책에서 본것 처럼 가고 싶긴 했지만 큰 기대가 없었는데요 ! 좀 재미 없을줄

알았는데 재미있었고 행복한추억을 만든것같고 부소산성, 부소산오를때 힘들긴 했지만 경치가 무척 이뻐서 너무 좋았답니다! 특히 박물관에서 청동거울이 정말 신기했는데요!  옛날에도 그렇게 기술이 대단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부소를 가고난 후 다짐이 생겼답니다 ! 다음에는 너무 소란스럽지 않게 하는것 인데요! 그날 차속에서 기사님 방해되게 시끄럽게 한것같아 죄송했습니다 !  제가 다음번에 꼭 가보고 싶은곳이 있는데요 ! 제주도와 서울을 가보고 싶답니다 ! 제주도는 가고싶은이유가 2가지있는데요 ! 일단은 비행기를 꼭꼭! 한번이라도 타고싶고 2번째는 가면 바다도 이쁘고 가족들과 캠핑도 할수있기때문이고 서울은 일단 큰건물들을 보고싶고 에버랜드를 한번도 안가봐서 꼭 가고싶답니다 ! 여기까지 저의 현장체험학습 이야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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