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함여울 친구들 안녕하세요

선생님은 한 해 동안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설레고도 기쁩니다.

가을철 단풍이 든 나무를 본 적이 있나요?

한 그루에서 나왔어도 잎사귀 한 장 한 장은 자기만의 빛깔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도 우리 함여울 반에서 친구들과 한해 동안 '함께' 하며

자기만의 빛깔로 단단하게 '여물어 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보아요~*^^*

 

함여울-함께 여물어 가는 우리 반♥
  • 선생님 : 양유경
  • 학생수 : 남 11명 / 여 7명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이름 신해리 등록일 20.10.30 조회수 23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고 저와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특별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첫 시간에는 담임 선생님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보았습니다.

2시간 동안 고무찰흙으로 사탕, 초콜릿 등 디저트를 만들어 친구와 나누어 먹는 놀이를 하였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손님 모셔오기’, ‘도미노 박수등 교실놀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 간의 협동심과 우정을 다졌습니다.

 

안내장 : 2학기 학부모 상담주간 운영 신청서

아이들과 함께 깊어진 가을을 물씬 느끼는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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