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장석주- 대추 한 알>
대추 한 알에 담겨 있는 이야기처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모여
함께 자기만의 빛깔로 익어가는 한 해를 만들어 봅시다!
함여울: 함께 여물어 가는 우리 반♥
  • 선생님 : 양유경
  • 학생수 : 남 13명 / 여 6명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이름 양유경 등록일 19.07.11 조회수 8
1. 가정통신문 1장(교육복지 여름방학 활동 안내문)
2. 오늘의 마음의 밭- 오늘의 날씨를 감각적 표현으로 나타내봅시다.
3. 국어활동 72-79쪽
4. 깎은 연필 3자루, 지우개 항상 가지고 다니기
-수업시간에 연필, 지우개가 준비되지 않은 학생이 있습니다. 항상 준비할 수 있도록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차 조심, 길 조심, 사람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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