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내가 너무아파서 자리에 누웠다 엄마는 병원에 입원하지않은 이상 학교결석은 안된다고 하셨다 매실물을 따뜻하게 타주셔셨다 배가 아팠는데 따뜻한 차를 마시니 조금은 나아지는듯 하였다 등교준비를 했다 엄마가 선생님께 전화를 드려 많이아프면 점심시간 이후에 조퇴를 해달라고 하셨다 학교수업을 마치고 1시간앞두고 조퇴를 하였다 엄마가 학교주차장에서 기다리고계셨다 집으로 가서 약을먹고 자리에누웠다 다 나을때까지엄마가 곁에서 간호해주셨다 엄마에 사랑을 느낄수있었다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