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1반 학생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설레이는 마음으로 올 한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한 해가 우리 5학년 1반 학생들에게~~ 모두가 재미나고 보람있는 한 해였으면 합니다.
더불어 선생님의 바램은 우리 반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은 마음과 몸을 가지고 중앙초등학교의 자랑스런 학생으로 부모님께 사랑받고 믿음을 받는 멋진 학생으로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만나서 반갑고 일년 동안 즐거운 5학년 1반을 만들어봐요~^^
친구와의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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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채지훈 | 등록일 | 21.10.29 | 조회수 | 25 |
꼼지락 꼼지락 일어나던 날과 달리 벌떡 침대에서 일어났다. 왜냐하면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생일이기 때문이다. 난 생일 축하를 받을 생각에 굉장히 들떠있었다. 난 집에서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야호"라며 노래도 부르고 달력에 '내 10번째 생일'이라고 적어도두었다. 작년에는 생일파티를 잘 못해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다. 기분 좋게 동생과 게임도하고 가족들과 자전거를 타며 나들이를 나갔다. 가족들과는 나들이를 나가서 축하도 했는데 오후 5시까지 친구들이 내 생일을 알아주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약간 우울한 생각으로 밥을 먹고 숙제를 하면서도 계속 카톡방을 확인 했는데 아무도 내 생일이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난 포기하고 잠을 잘려고 했는데 "징~~징~~"휴대폰이 울렸다. 난 약간 당황해서 휴대폰을 봤는데 내 베스트 프렌드인 준우에게 카톡이 와있었다. "지훈아 생일 축하해, 이건 선물이야" 라며 축하 메세지와 선물을 보냈다. 난 너무 고마워서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라고 바로 답장했다. 저녁이 되도록 친구들이 내 생일을 몰라줘서 서운할 뻔 했는데 내 베스트프렌드인 준우가 내 생일을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역시 친구와의 우정을 늘 함께 있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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